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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창업기업 자금부족 지원사업 추진

신광하 기자 입력 2017-07-03 08:20:34 수정 2017-07-03 08:20:34 조회수 0

전남의 창업기업가운데 초기 자금 부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지원하는
'전남형 데스밸리 극복 지원'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전남도는 올해 창업후 3년에서 7년차
11개 기업을 대상으로 데스밸리 극복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제공합니다.

선정된 기업에는 마케팅과 제품개발,
특허인증, 홍보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분야를 자율적으로 선택해 최대 9백만원까지
맞춤형으로 지원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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