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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조*해파리 지난해보다 빠르다..공조체제 강화

김윤 기자 입력 2017-06-30 21:15:15 수정 2017-06-30 21:15:15 조회수 0


적조나 해파리 등이
지난해보다 빨리 나타나면서 전라남도가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수온은 지난해보다 0.5에서 1도 가량
높게 나타나고 있어
적조나 해파리, 고수온, 태풍 등
수산분야 자연재해가 빨리 발생할 전망이어서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남에서는
적조*고수온으로 6개 시군 5백여 어가에서
어류, 전복 등이 폐사해 380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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