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문' 영향에 따른 조위 상승으로
목포시 해안도로 일부가 침수됐지만,
피해는 적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 오전 3시 50분쯤 바닷물 수위가
최고 5미터23센티미터에 달하면서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 인근 도로와
북항 인근 노을공원 앞 도로 일부에
바닷물이 넘쳤습니다.
그러나 상슴 침수구역인
동명동 사거리 등은 침수되지 않아
최근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이 해안을 따라 시설한 차수벽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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