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지방선거 D-1년①]도지사*교육감..양당체제 변수(R)

신광하 기자 입력 2017-06-12 21:13:11 수정 2017-06-12 21:13:11 조회수 0

◀ANC▶
내년 6월 13일 치러지는 전국동시 지방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목포MBC에서는 오늘부터 5일 동안
지방선거 판도와 출마예상자를
집중 보도하겠습니다.

전남은 지난해 총선에서 국민의당을,
올해 장미 대선에서는 민주당을 선택했던 터라,
내년 지방선거가 초미의 관심사 입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전남지사와
교육감 선거를 점검해 보겠습니다.

문연철 기자 입니다.
◀VCR▶
>>이펙트 - 무주공산 (無主空山)<<

이낙연 전 전남지사가
문재인 정부 초대 총리로 발탁 되면서
무주공산이 된 도지사 선거전은
그 어느때보다 뜨겁습니다.

CG - 민주당 후보군으로는 이개호 의원과
김영록 전 의원, 우윤근 국회사무총장, 노관규 전 순천시장이 출마자로 거론 되고 있습니다./

CG - 국민의당은 박지원 의원과 주승용 의원,
황주홍 의원이 자천타천으로
오르내리는 상황입니다./

CG - 당적은 없지만 후보군에 꼽히는
장만채 전남교육감과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당 양강체제속에,
동·서부 지역 대결 구도가 형성될지가
관전포인트 입니다.

--------------- DVE --------------------

도교육감 선거 판세는 현 장만채 교육감의
선택에 따라 요동칠 전망입니다.

장 교육감이 무주공산인
전남지사 선거에 출마하면 출마 예상자는
우후죽순 처럼 대폭 증가하지만,
3선교육감에 도전할 경우 전교조 인사를 포함한
3-4명으로 압축됩니다.

CG - 장교육감에 대한 지지를 철회한
전교조에서는 장석웅 전교조 전국위원장과
정연국, 구신서 전 지부장이 출마의사를 밝힌 상태입니다./

CG - 여기에 대선과정에서 문재인 캠프에서
교육정책을 마련했던 고석규 전 목포대 총장과 김동철 전 도의원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MBC 뉴스 문연철 입니다.
◀END▶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