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허위 사실을 올려
대선 후보를 비방한 목포시의원 A씨에 대해
경찰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사건을
넘겼습니다.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 25일 자신의 SNS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 2005년 김정일 위원장에 보낸 편지를
문재인 당시 후보가 쓴 것처럼 고쳐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문 후보를 비방한 혐의로
A씨와 함께 민주당이 고발한
시의원 B씨에 대해서는 당사자의 고소가 없어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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