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은 수확을 앞둔
봄 양배추에 꽃이 피는 등
상품성이 떨어지는 피해가 발생한 면적에 대한 정밀조사에 나섰습니다.
해남군은 오는 31일까지 읍면 사무소를 통해 피해신고를 접수하고,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확인하는 등
공식 농업재해 피해 조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조사결과 70% 이상 피해 농지의 경우
ha당 220만 4천 원 가량의 지원을
받을 수 있고, 그 이하의 피해일 경우 ha에
30만 원 선의 농약대를 지원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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