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계 비정규직을 정규직화 하면서
인건비 비율이 지나치게 높아지고 있지만,
국비 지원은 늘지 않아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지난 3월 말 현재 전남도의 무기계약직은
24개 직종에 5천9백56명으로,
이들의 인건비로 연간 천8백20억 원이
지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고 예산으로 지원되는
총액 인건비는 천백87억 원에 불과해
부족한 인건비의 53%인 633억 원을
도교육청의 보통교부금에서 부담하면서
전남 교육재정의 압박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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