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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호남 지지율 71%, 이낙연 적합도 60%

김윤 기자 입력 2017-05-19 18:13:46 수정 2017-05-19 18:13:46 조회수 0


대통령 선거 이후
더불어민주당의 호남지지율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한국 갤럽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호남지역 성인남녀 1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71%에 이르렀고
정의당이 6%, 국민의당은 오차범위 내에서
정의당보다 낮은 5%로 추락했습니다.

또한, 갤럽이 전국 성인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이낙연 전 전남지사의 총리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의 60%가 적합하다고 대답했고
부적합은 5%, 모른다는 35%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한국갤럽이 휴대전화와
집전화를 통해 자체조사한 것으로 전국 대상은 표본오차 ±3.1%포인트, 호남은 ±9.4%P로
갤럽 홈페이지나 중앙선거
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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