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생산되는 '김'이
수산물 수출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4월까지 전남지역 수산물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1% 늘어난
7천만 달러를 기록했고
전남산 '김'의 수출액은 전남 수출품목의
56점8%를 차지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 김 수출액은 6천만 달러로
우리나라의 매달 수산물 수출 최고액을
차지했던 참치를 제치고
수출 1위 품목으로 등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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