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윤소하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정부 출범을 이틀 앞둔 지난 8일
농림부가 밥쌀 2만5천톤 수입 계획을 공고해,
이대로 진행될 경우 새정부의 첫 농정은
쌀 수입이 될 것"이라며 수입 철회를
주장했습니다.
윤소하 의원은 또 새정부가 농업분야에서
우선 해결해야할 과제로
쌀 우선지급금 환수조치 중단과
고 백남기 농민 사망사건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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