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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위성항법장치 수색작업 10일 착수

신광하 기자 입력 2017-05-06 08:18:19 수정 2017-05-06 08:18:19 조회수 0

세월호의 급격한 항로 변경을
설명해 줄 것으로 보이는
또다른 장비를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오는 10일부터 시작됩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침로기록장치외에 GPS 플로터를 찾기 위해
조타실에 재진입해 수색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GPS플로터는 인공위성이 보낸 신호를
전자해도에 입력하면 정확한 선체위치가
표시되는 장치로
선체의 움직임을 숫자로 보여주는 장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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