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이 극심한 수주난속에
초대형 원유운반선 2척을 수주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어제(26일)
싱가포르 센텍마린으로부터
30만 톤급 초대형 원유운반선 2척을 수주해
올들어 선박 9척, 6억6천만 달러어치의
일감을 확보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초대형 유조선 계약식에
노조위원장이 참석해 노사협력을 통해
최고의 선박을 건조하겠다고 약속하면서
향후 옵션 2척의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