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권 조선업체와 대불산단 주요 기업들이
5월 초 황금 연휴를 이용해
최장 16일간 휴가를 실시합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5월 징검다리 연휴를
노사 합의로 모두 휴무 처리하기로 하고,
5월7일까지 휴무를 실시합니다.

대한조선은 5월9일 대선이
임시공휴일임을 감안해 5월14일까지를
휴무일로 정해 사실상 이번 주말부터
16일간의 휴무에 들어갑니다.

대불산단 입주업체와 조선협력업체들도
7일에서 9일간 휴무를 실시할 예정이지만
별도의 휴가비를 지급하는 업체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