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이 상장전 투자유치 방식으로
3천억 원의 증자에 성공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최근
국내 최대 사모펀드로 알려진 IMM PE와
3천억 원의 투자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계약에 따라 현대삼호중공업은
전체주식의 11.3%인 536만 주를 신규 발행하고
주당 5만6천원에 전량 사모펀드에
인도할 예정입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상장전 투자유치를 통한
기업의 현재가치를 2조5천억원으로 평가받았고,
부채비율도 96.4%에서 78.1%로
개선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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