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의회가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결의문을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영암군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지방분권형 개헌과 기초선거의 정당공천 폐지, 기초의원 선거의 소선거구제 전환,
의정비 제도개선, 자치재정권 보장 등을
주장했습니다.
영암군의회는 지방자치가 부활한지
26년이 지났는데도 지방정부는
중앙정부의 정책집행기관에 그치고 있다며
이번 대선에서 지방분권이
핵심 쟁점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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