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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돌봄전담사 편법계약*학력차별 논란

신광하 기자 입력 2017-04-18 18:13:47 수정 2017-04-18 18:13:47 조회수 0


초등학교 돌봄전담사 채용과정에서
편법계약과 학력차별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학교 비정규직 노조 전남지부는
오늘 전남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내 초등학교에서 돌봄 전담사를 채용하면서
무기직 전환을 피하기위해 월60시간 미만의
분단위 편법계약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목포 등 11개 초등학교가
돌봄전담사 채용과정에서,
23개 학교는 방과후프로그램 강사 선정과정에서 학력 차별을 했다는 전수조사 결과를 제시해
도교육청으로부터 개선하겠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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