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석탄부두에 세월호 지원시설을
설치했습니다.
목포시는 세월호 목포신항 도착을 앞두고
석탄부두에 종합상황실과 방문객 휴게실,
공중화장실 등을 설치하고
내일(31)부터 운영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목포시와 해양수산부는 또,
석탄부두에 700대를 주차할 수 있는
임시주차장을 마련하고
중앙수습대책본부 컨테이너동 앞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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