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나무 개화기 전후 늦서리 피해 발생이
우려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와 관리가 당부되고 있습니다.
전남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늦서리는 대체적으로 낮 기온이 낮고,
오후 6시 기온이 10도 이하,
오후 9시 기온이 4℃ 이하로,
하늘이 맑고 바람이 없을 때 발생되기
쉽습니다.
농업기술원은
농가에서 기상청 일기예보에 귀를 기울이고
저온, 늦서리 등 이상기상에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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