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라남도지사가
"민간과의 소통을 강화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낙연 지사는
오늘 도청 사업소 출연기관 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공공부문의 모든 노력은 결국 민간부문에
의해서 완성된다"며 "민간이 역량을 높이고
정보를 많이 갖게 하기 위한 소통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지사는 "중국은 우리와
정치 외교 군사적으로 많은 위험을 갖고 있지만
신흥국인 인도와 동남아는 상대적으로
얽힌 게 덜하다며 민간이 수출시장에
뛰어들 수 있도록 연구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