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진도군에 들어설 예정인국민해양안전관 건립사업이 올해안에
착공이 어려울 전망입니다.
국민해양안전관 건립사업은
현재 기본설계 심의 절차가 진행중이지만,
이달말까지 심의가 완료되지 않으면,
향후 추진 일정이 차례로 연기돼,
당초 예정된 오는 11월 착공은
어려운 상황입니다.
당초 내년 개관예정으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국민해양안전관 건립사업은,
그러나 지금껏 운영 목적은 물론 운영주체도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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