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배치 문제로 한중 갈등이 확산되는 가운데
이낙연 전남지사는
지난 주말(11일~12일) 동안
중국 방문에서 환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낙연 전남지사는 오늘(14일)
도청 실국장 토론회에서
"윈난성 방문 때 아무런 불편도 느끼지 않고
오히려 환대를 받았다"며
"중국이 특유의 분리 대처에 나선 것 아닐까
싶다"고 해석했습니다.
이 지사는 사드 문제가 생긴 배경은
한국의 국제정치적 숙명과 지도자의 실수에
있다며 박근혜 전 대통령을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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