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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수 친형 3자 뇌물사건, 담당 검사 교체

양현승 기자 입력 2017-02-17 21:05:19 수정 2017-02-17 21:05:19 조회수 0


김철주 무안군수의 친형의 3자 뇌물취득
사건을 맡고 있는 담당 검사가 교체돼
수사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오는 20일자 법무부의 상반기 인사에 따라
그동안 구속된 김 씨를 수사했던 검사가
바뀌게 되며, 참고인 등의 진술을 중심으로
진행된 수사 내용 전반을 파악하는데
적지않은 시일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 관계자는
"다음 주 안에 기소를 해야하지만,
조사가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고,
김철주 군수 조사만 이뤄지면 된다"며
수사에 차질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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