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기부자가
1년 동안 모은 동전을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함평군에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함평군에 따르면
어제 오후 50대 남성이
군청 주민복지실을 찾아 1년 동안 모은
동전 40만 5천 130원을 전달했고
비록 큰 액수는 아니지만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다는 말을 남겼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