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선 주변 7개 시.군이 협의회를 구성하고
KTX 증편을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섭니다.
여수시와 순천시, 광양시는
오는 16일, 곡성.구례군, 전주,남원시와 함께
정부 세종청사 앞에서
전라선권 KTX협의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KTX 협의회는 앞으로
전라선 KTX 운행 횟수를
20회에서 28차례로 증편하기 위한
공동건의문을 정부에 전달하고,
시.군이 공조해 고속철도 국가계획 반영과
수서발 SRT 운행을 촉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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