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과 민간 사료업체들이 사료값을 올릴 때는 대폭 인상하는 반면 내릴 때는 소폭 인하하는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황주홍 의원이 농식품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4년간 사료용 옥수수는
40%, 은 31%, 대두박은 14.2% 하락했지만,
사료가격은 평균 10.5% 인하하는 데
그쳤습니다.
농협과 민간 사료업체들은 지난 2천15년
공정위의 사료가격 담합 결정 이후에도
3.9% 인하하는 수준에 머물러
사료값 인하를 위한 현실적인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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