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추진한 자유시장 주차장 건물이
준공을 앞두고 물이 새는 하자가 발생해
긴급 보수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자유시장 주차건물은
목포시가 사업비 7억5천만 원을 투입해
승용차 75대 규모로 신축한 것으로
다음 달 5일 개장할 예정이었습니다.
목포시는 현장 조사결과
지난 추석 연휴기간 임시 개장하면서
바닥면에 균열이 발생해
누수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보강작업을
시공업체에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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