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해도와 율도를 잇는 국도 77호선 관련예산이다음 달 국회 심의과정에서 반영될 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국도 77호선 압해-율도 구간은
470m의 해상교량을 포함해 총 연장 5.5km로,
사업비는 4백80억 원이 소요될 예정입니다.
목포시는 사업 추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4차로에서 2차로로 축소해 추진했지만,
경제성 평가가 낮게 나오면서
지난달 기재부에서 예산이 전액 삭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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