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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사후면세점 중국관광객 3천백 명 방문

신광하 기자 입력 2016-09-22 08:14:52 수정 2016-09-22 08:14:52 조회수 0


목포 차없는 거리에 조성된
사후면세점 거리를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이
모두 3천백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목포시는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 편의를 위해 사후면세점 상가 간판과
환급영수증 발급소·홍보 안내판 등을
설치하고, 외국어 안내도를 제작해
배포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부터 운영된 사후면세점 거리는
화장품과 의류 등 66개 상점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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