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현재 서남부지역 제조업 생산과
고용은 감소한 반면, 수출과 소매점 매출은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 목포본부가 발간한
서남부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7월 주요 제조업체 생산액은
5천323억 원으로 22% 감소했고,
상시고용인원도 19.9% 감소했습니다.
또 수출은 선박인도량 증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백35% 증가했고,
여름 휴가 특수로 인해
서남부 소매점 매출액은 8.9%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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