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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온 이후 양식생물 관리 당부..2차 후유증 우려

신광하 기자 입력 2016-09-14 08:14:37 수정 2016-09-14 08:14:37 조회수 0


서남해안의 고수온 현상은 소멸했지만
급격한 수온 하락에 따른 2차 피해가
우려됩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올 여름철 연안수온이
예년보다 3~4도 가량 높은 고수온이 이어지면서 양식생물의 스트레스가 높은 가운데
급격한 수온 하강에 따른 2차 피해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수산과학원은 해상가두리 양식장에서는
양식생물의 질병감염 여부 등을 확인하고
영양제를 첨가한 사료 공급량을 점차 늘려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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