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가
올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2,3차 병원을 중심으로 전수조사가 시급합니다.
목포환경운동연합은 지난 7월말 기준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는 84명으로
이 가운데 26명이 사망했는데,
이는 사망률을 기준으로 전국 평균 20% 보다
높은 31%에 달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 신규 피해자로 등록된 환자만
58명에 달하고, 이 가운데 20명이
사망한 것을 감안해 전수조사가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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