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신항에
자동차 전용부두 1선석과
배후부지가 추가 개발됩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수출자동차 물동량 확보와 안정적 처리를 위해 260미터 길이의 자동차 부두 1선석과
야적장 49만㎡를 건설하는 한편,
신항 석탄부두를 자동차 야적장으로
임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8월말 기준 목포항의 자동차 물동량은
지난해보다 14% 감소한 23만대 수준이지만,
차량 환적 물량이 폭발적으로 늘면서
올 연말까지 50만 대 달성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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