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부터 나흘간
목포 원도심 일원에서 열리는
2016 세계마당페스티벌에서
다채로운 시민 참여행사가 펼쳐집니다.
세계마당페스티벌 추진위원회는
그동안 원도심을 순회하는 거리공연 방식에
'우리는 로컬리스트'라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추가하고, 만복동 아리랑 등
4개의 지역 행사를 포함시켰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시민들이 제작 참여한 야외극인
'우리읍내'는 퓰리처상 수상작인
손톤 와일더의 작품을 목포근대역사로
전면 개작해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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