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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출신 최미선 선수, 오늘 여자 양궁 16강 경기

양현승 기자 입력 2016-08-11 18:11:04 수정 2016-08-11 18:11:04 조회수 3


여자 양궁 세계 랭킹 1위인
무안출신 최미선 선수의 개인전
16강 경기가 오늘 밤 9시 39분에 열립니다.

최 선수를 시작으로 기보배, 장혜진 등
여자 대표팀 선수들의 16강 경기도
차례로 열리게 되며, 금메달 경기는
내일 새벽 4시 43분에 치러질 예정입니다.

최미선 선수의 부모는 광주에 마련된
응원장에서 경기를 지켜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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