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처음 시도한
세계 친환경 디자인 박람회가 보통 이상의
평가를 받았습니다.
목포대 산학협력단이
2016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 성과를
유효표본 6백마흔 명의 설문조사로 평가한 결과
7단계 가운데 4점54를 받아
4를 기준으로 한 보통 이상의 점수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방문객의 92%가 광주 전남에 살고
문화행사나 체험 전시프로그램 때문에
방문했다는 응답률이 높아
대외적 관람객 유치와 박람회 본래 목적에
대한 홍보가 미흡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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