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어획량 감소와 금어기 영향으로
목포수협의 위판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수협은 지난달 말 현재
판매액 473억 원을 기록해
당초 목표액 6백40억 원의 78%를 기록하는데
머물고 있습니다.
이는 봄 조기철의 어획 부진과
낙지 금어기, 연안안강망 어선의 금어기가
겹쳤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목포수협은 안강망 금어기가 풀리고
가을 조업이 정상적으로 이뤄지면
예년과 같은 위판액 달성은 무난할 것을
전망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