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보건소는
무더위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방문 간호사 11명을 천백여 명에 달하는
홀로 사는 노인 가구에 폭염 도우미로
순회 파견했습니다.
폭염 도우미는 각 가정을 방문해
건강상담과 혈당, 혈압 등을 검진하고
일사병 등 온열질환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노약자들에게 폭염 기간 중
한낮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한편,
무더위 쉼터를 이용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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