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부유물 등
수질악화 논란이 일고 있는
삼학도 수질 개선사업에 본격 착수합니다.
목포시는 우선 삼학도 배수갑문을
주기적으로 개방하고,
물의 흐름을 방해하는
호안 수로의 갈대 조명등을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천8년 개설된 삼학도 수로는
폭 10에서 60미터, 깊이 2미터,
총연장 2.2킬로미터에 달하지만,
최근 부유물질과 악취로 인한
민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