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국적 선박이 국내 연안에서
운송 영업을 할 수 없도록 한
'카보타지' 법적용을 철회한 이후 처음으로
자동차 전용 선박이 목포항에 입항했습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유코카캐리어스 소속의 6만톤급 자동차 운반선 모닝클레어호가 오늘 오후 평택항에서
기아차 환적 화물 천3백60대를 싣고
목포신항 자동차부두에 입항해
첫 환적 화물 하역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환적 물량은
목포신항 자동차 전용부두의 첫 화물로,
올해 자동차 화물 50만 대 달성을 위한
청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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