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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신안선 발굴 40주년 특별전 개최

양현승 기자 입력 2016-07-25 18:11:23 수정 2016-07-25 18:11:23 조회수 1


국립중앙박물관은 신안선 발굴 40주년을
맞아 신안선 유물 2만2백여 점과 중국과
일본유물 등을 공개하는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신안선은 1975년 8월, 신안 앞바다에서
조업 중인 어선 그물에 도자기 6점이
건져올려 진 뒤 발굴작업이 시작됐으며,
국내 수중고고학의 시작으로 꼽힙니다.

서울에 이어 오는 10월 25일부터는
국립광주박물관에서 특별전이 열릴 예정이며,
목포 해양문화재연구소는 수중발굴 40년
특별전을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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