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보건소는 7월초 목포항에서 채취한
바닷물과 어패류 검사에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되고
전남지역에 첫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비브리오 패혈증 감염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만성 간질환자 등
고위험군 어패류를 익혀 먹지 않은 경우
최대 48시간 이내, 상처난 피부를 통해
감염된 경우는 12시간 이내에
발열과 오한, 복통, 구토, 설사 증상이
나타나며 치사율이 50%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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