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수산청과 목포시의 단속에도 불구하고 목포북항의 불법 바닷물 판매가 지속되고 있어 논란을 사고 있습니다.

목포북항의 바닷물 판매업자는
최근 해양수산청이 우수관에 매설한 관로를
철거하자, 화물차에 양수기를 싣고
바닷물을 끌어올려 판매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청은
공유수면 점사용 허가를 받지 않은
불법행위로 보고 고발하겠다는 입장인 반면,
목포시는 단속 근거를 찾아보겠다는 입장이어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