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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장 선거 2파전...고승남 부의장 후보 사퇴

신광하 기자 입력 2016-07-01 08:17:06 수정 2016-07-01 08:17:06 조회수 0


목포시의회 후반기 의장선거를 하루 앞두고
고승남 부의장이 의장 후보를 사퇴하면서
시의장 선거가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내일(1일) 국민의당 조성오 현의장과
4선의 무소속 최기동 의원이
맞대결을 벌일 예정인 가운데,
치열한 득표 활동이 물밑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당은 외형상 12명의 소속의원과
더민주 비례대표 2명 등 14명으로
과반이 넘어 절대 유리하지만,
반발표도 만만치 않아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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