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전남지역 의대 공동 유치 방침에서 목포대 단독 유치로 입장을 바꾸고
백만 인 서명운동을 펴기로 했습니다.
목포시는 지난 6일 목포대와 간담회에서
최일 총장이 제안한 순천대와
의대 정원을 나눠갖는 방안에 동의했지만,
최근 의대 단독 유치로 입장을 바꿨습니다.
목포시의 입장 변화는
박지원, 윤소하 의원 등 정치권과 시민사회에서 공동유치에 반대하는 여론이 강하게 일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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