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이 고춧가루 납품과 관련해
농협중앙회에 '품질 하자'등을 이유로
5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함평나비골 농협 등에 따르면
방위사업청은 농협중앙회에 납품 책임을 묻고, 회원 농협들은 '부정당 업체'로 지정하지 않아 앞으로 군납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나비골 등 5개 회원 농협은
농협중앙회에 손해배상책임으로
최대 6백20만 원의 배상금을 지급하게
됐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