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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활동 박차

신광하 기자 입력 2016-03-23 21:14:42 수정 2016-03-23 21:14:42 조회수 0


전남에서 국내 첫 지카바이러스 감염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목포시가 병의원에 대한
질병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보건소는 국립목포검역소와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중남미 42개국을 다녀온 여행자에 대한
전수 파악에 나섰습니다.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은 이집트숲모기에 의해 전파되는 것으로 초기 증상은 감기와
비슷한 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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