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30분 쯤
구례군 산동면 수락폭포 근처 바위에서
등산객 49살 강모씨가
1.5미터 아래 계곡 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친 강씨는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강씨가 산악회 동료들과 함께
산행에 나섰다가 바위 표면의 살얼음을 밟고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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