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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항 크루즈 관광 대비 취약...전용부두 건설 시급

신광하 기자 입력 2015-05-11 08:20:29 수정 2015-05-11 08:20:29 조회수 0

크루즈 관광산업이 활성화 되고
연내 국적 크루즈 선사가 설립될 예정이지만
목포항의 기반시설은 취약합니다.

목포항에는 지난 2천4년 첫 크루즈 선이
입항한 이후 지금까지 10차례, 2만여명의
관광객이 크루즈선을 이용해 입항했습니다.

그러나 크루즈 전용부두가 없어
목포신항 또는 삼학도 석탄부두에 접안하는 등 크루즈 선 입항여건이 열악하지만
전용부두 건설 계획은 마련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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