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전환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대성사랑으로 아파트 분양대책위원회와
대성건설측이 오늘 목포시 주관으로
공개민원회의를 가졌지만,
추가관리비 문제를 매듭짓지 못하고
한 달 뒤 재협상 하기로 했습니다.
대성사랑으로 아파트 주민들은
지난 1월 고등법원에서 분양전환 관련
승소 판결을 받았지만,
대성건설측이 임대기간 동안의 재산세 등
추가관리비 부담을 요구하자
목포시에 집단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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