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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범군민대책위, 대정부 4대 건의안 전달

김양훈 기자 입력 2014-07-30 21:15:45 수정 2014-07-30 21:15:45 조회수 0

진도 범군민대책위원회는
진도 생계 복구를 위한 4대 건의안을
세월호 범정부사고대책본부에 전달했습니다.

대책위원회는
세월호 참사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도군에 정부가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지원 확대와
어민 어구손상, 조업 중단 피해 보상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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